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문단 편집) === MLT-11: 트루 무비 스토리 === * 방송장소: 스크린이 있는 방 * 컨텐츠: 영화 * 게스트: [[여진구]], 영화기자 이지혜[*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아내이기도 하다.], 영화감독 이원석[*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의 감독], [[김새롬]]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17.3% / 10,073명 * 결과: 전반 순위: 4위 / 최종 순위: 4위 * 평균 시청률: 10% * 최고 시청자 수: 12,211명 본방송 오프닝이 야외에서 이뤄졌는데, 김구라가 1위 특전으로 '''헬기'''를 타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해주셨다. 전반과 후반의 퀄리티 갭이 컸다. 전반에는 이원석 감독의 B급 감성과 병맛을 곁들인 입담이 폭발하고, 이지혜 기자의 전문지식 전달력이 어우러지면서 상당한 재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감독이 직접 써 왔다는 허무맹랑한 시나리오(히어로물, 가제는 '[[국민체조]]')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절정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반면 후반에는 전반의 활약이 무색하게 감독이 입을 딱 닫고 수동적 리액션만 하면서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진행 도중 넌지시 밝힌 바로는 전반전 종료 후 주변 감독들과 지인들, 감독협회에서 문자가 와 보고 있으니 말조심하라고 입단속을 시켰다는 모양. 결국 감독이 이에 따라 몸을 사리게 되면서 방송의 재미는 나락으로 곤두박질쳤다. 컨텐츠 자체도 관련 영화의 예고편을 트는 식으로 진행되다보니 더욱 더 분위기를 수동적으로 이끌었다. 마지막에 5등만 안하고 4등하면 좋겠다는 김구라의 멘트가 총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MLT-12에서 김구라가 밝힌 바에 따르면, 전반전에 등장한 이원석 감독의 시나리오에 실제로 투자제안이 들어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